2003년 안양 비산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밤새 온 정성을 다해 고아낸 갈비탕의 진한 육수 향이 골목 가득 메우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가 식구를 생각하며 따뜻한 한 끼를 차리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이 담긴 갈비탕 한 그릇의 진심이 손님에게 그대로 전해지길 바라며
한 상, 한 상에 정성을 담았습니다.

정성담이 지역민의 '단골집'에서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외식 명소'로 성장하기까지
오랜 세월을 거치며 많은 손님과 인연을 맺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정성담은 늘 참되고 건강한 마음으로
담백함 속에 들어있는 풍부한 맛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정성껏 음식을 만듭니다.

정성담에서 먹는다는 것은, 나를 바꾸는 일이며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바꿉니다.

먹는 것으로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세요.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